주일예배 순서/Order of Worship
오전 7:30 & 오전 11시
전주/Prelude...............................................................반주자/Pianist
*개회찬송/Opening Hymn....................43..............................다함께/All
교 독 문/Reading.............................15..............................다함께/All
신앙고백/Confession
of Faith...............................................다함께/All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 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교회소식/Announcement.............................................사회자/Liturgist
기도/Prayer....................................................................다같이/All
성경봉독/Scripture
Reading.........요John 6:24-35....................다같이/All
설교/Sermon.................”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정치영목사
“I am the
bread of life” .................Rev. Jeong
성찬/Holy Communion ......................................................다함께/All
찬송/Hymn....................................270...........................다함께/All
헌금/Offering & 봉헌.......................................................다함께/All
*폐회찬송/Closing Hymn.....................486..........................다함께/All
*축도/Benediction...........................................정치영목사/Rev. Jeong
* 는 일어서서/* Please stand
제목: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본문: 요한복음 6:24-35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 불림을 받았던 그들, 그들이 다시금 그 근처에 가게 됩니다. 그리곤 자신들이 경험한 일을 기억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경험 했던 바로 그 장소에 가시게 되면 그 일, 여러분의 기억에 남아 있는 그 일을 기억 하실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이 자리에 나와 예배 드리실 때에 무엇을 기억
하십니까?
그 기억을 위해 그들은 예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은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곧 바로 예수님을 찾아 나서기 시작을 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위하여 예수님을 찾기 시작 했는지 잘 알지 않습니까?
마침내 그들은 예수님을 발견 하게 되지요, 그리곤 예수님께 묻습니다.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그러한 그들에게 예수님은 독설로 응답 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누군가가 나를 찾는데 나를 찾는 것이 목적이 내가 아니라 내가 주었던 그것을 위하여 찾는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응답
하시겠습니까?
예수님 그들에게 훈계 하십니다. “제발 썩는 양식을 위하여 나를 찾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나를 찾으라.”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을 내가 너희에게
주리니 나는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자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오늘 여러분은 이 말씀에서 자유 하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우리는 다 압니다. 지금 그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수많은 순간 우리도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이해 하지도 못한고 깨달은 척, 아는 척, 그리고 이해한 척 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신앙 생활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어느 순간 우리가 예수님이 되어 가르치며, 지적하며, 정죄하며, 그리고 때로는 용서 한답시고 용서도
하며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우쭐 대면서 살아 오시지 않았습니까? 언제까지
우리가 그런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나를 믿는 것이 나를 찾는 길이라!” “나를 믿는 것이 너희가 해야 할 일이라!” “그곳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시는 일이니라!” 그들은 그 일을 발견 하였습니까? 여러분은 이 일을 이해 하시고 이 일을 하시고 계십니까?
그들의 말이 그것을 증명 합니다. “그러면 우리로 당신을 믿게 하기 위해
우리에게 어떤 표적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표적이 부족해서 못 믿는 것입니까? 표적이 그들이 예수님을 찾는 목적인 것입니까?
여러분은 왜? 예수님을 찾으십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위하여 이 자리에 나아와 예배 드리십니까?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시고 계십니까?
그들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지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기록된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당신도 우리에게 먹을 것을 주소서!” 바로 이것 때문에 그들이 예수님을 찾은 것 아닙니까? 예수님이 아니라 떡이었습니다.
떡을 찾는 그들에게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내가 곧 그 떡이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라.” “내게 오는 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저는 오늘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이해 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 예수님을 만나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믿고 가시기 바랍니다. 먹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가 여러분이 믿은, 먹은, 깨달은 이 생명의 떡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 모든 분들에게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떡 입니다. 이 예수님을 세상에 전하여 주시는 분들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