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순서/Order of Worship   

                                                   오전 7:30  &  오전 11시

전주/Prelude............................................................반주자/Pianis

*개회찬송/Opening Hymn................43..............................다함께/All 

 교 독 문/Reading..........................35..............................다함께/All 

 신앙고백/Confession of Faith............................................다함께/All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 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 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교회소식/Announcement...........................................사회자/Liturgist

기도/Prayer..................................................................다같이/All

성경봉독/Scripture Reading......요John 6:56-69 ....................다같이/All

 찬송/Hymn................198 (3, 4절만 Stanzas only) ...............다함께/All 

설교/Sermon............”여러분은 어쩌시렵니까?” ................정치영목사

                         “What would you do?”................... Rev. Jeong

                 찬송/Hymn................................521...............................다함께/All                

  헌금/Offering & 봉헌........................................................다함께/All 

*폐회찬송/Closing Hymn................494................................다함께/All

       *축도/Benediction............................................정치영목사/Rev. Jeong       

* 는 일어서서 * Please stand

* 다음 주일부터 한어3부 예배는 오전 10시30분에 시작 합니다.  시간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여러분은 어쩌시렵니까?

본문: 요한복음 6:56-59

“하나님은 살아 계신가?”  듣고 또 듣고, 묻고 또 물어 왔던 질문 입니다.  신앙인들에게 식상할 정도의 질문 입니다.  그리고 늘 신앙인들은 자신의 신앙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고 대답을 하여 왔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이 믿음/확신은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태도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 확신/믿음이 이웃을 향한 여러분의 말과 행동을 완전히 뒤집어 놓을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어찌 대답하실 것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여러분의 기독교는 더 이상 종교중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대화하는, 동행하는, 그리고 마침내 거하여 하나가 되는 놀라운 일을 경험 하게 될 것입니다.  이 경지의 신앙에까지 올라 가시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창세기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창세기의 시작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로 시작을 합니다.  그러니 성경은 바로 이 말씀, “하나님께서 세상 처음에 천지를 창조 하셨다!”는 이 선언으로 시작을 합니다.  인정 하십니까?  아십니까?  믿으십니까?  그래서 지금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아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입니까? 

부탁 드리는 말씀은 이제 더 이상 “사실 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반반이에요!”  “50 대 50 아닙니까?”로 대답 하지 마십시오!  왜? 하나님을 믿느냐? 는 물음에: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마음의 안식처를 갖기 위해, 그래도 종교 하나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아서, 자녀들 교육에 좋아서, 정서상 좋아서, 재미있고, 즐거워서, 친구가 있어서, 다른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등등의 세상적 이유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한다고 말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신앙인의 믿음과 태도, 이해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께서 오늘도 계속 해서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하여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생명을 얻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십니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57).”  다시 말해서 “내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믿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는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말씀 입니다.  살고 싶으십니까? 

살수 있는 것에 대하여 이미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보여 주셨습니다.  먹게 하여 경험 시켜주셨습니다.  설명 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으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이것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자는)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믿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8).”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먹고도 죽게 된 그 떡만을 생각하고, 바라고, 요구하고, 기대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토록 자신이 주실 그 떡은 그 떡이 아니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셔도 말입니다.  마침내 제자들 가운데 반응이 나옵니다.  “어렵도다!  누가 이 말씀을 듣고 이해 할 수 있으리오!”  여러분은 어떻십니까?  어쩌십니까? 

그들에게 더 어려운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3, 64).”  그러자 제자 중 많이 예수님을 떠나가고 다시는 그와 함께 다니기 않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쩌시렵니까?

이제 열 두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어찌하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을 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신 줄 믿고 알았삽나이다(68, 69.).”  얼마나 분명 합니까?  베드로처럼 분명히 알고, 믿고, 따르는 분들이 되십시오!  이제 여러분이 결정 하셔야 합니다.  어쩌시렵니까?